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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아이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간다”
2018/04/03 13: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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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김정태 김영식)은 2018년 ‘가정방문’ 운동을 펼친다. 이 운동은 학교에서 알 수 없는 아이들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해 좋은교사운동 소속 선생님들이 함께함으로 실시된다. 올해 가정방문은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가정방문’ 운동은 IMF(국제통화기금)의 금융 지원을 받을 만큼 국가 재정 위기 사태의 후유증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 해체 현상이 많이 일어났던 2001년에 시작돼 올해로 18년째다.


좋은교사운동에 따르면 18년 동안 좋은교사운동 소속 선생님들은 학급에 속한 아이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면서 학교의 생활기록부에 기록되지도 않았고, 아이들이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았던 각 가정의 형편을 직접 확인했다. 이 과정을 통해 교사들은 아이들을 가슴으로 만나는 등 아이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파악했다.


좋은교사운동 관계자는 “우리의 노력의 결과 지금은 여러 교육청과 학교 단위 참여를 넘어 교육부도 학기 초 아이들의 삶을 파악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방문’은 먼저 학기 초 학부모에게 편지를 보내 가정방문의 취지와 함께 학부모님들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어떠한 음식 준비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원하는 날짜를 신청 받아서 희망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부모님들이 퇴근한 후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 이뤄진다.


“10번 상담하는 것보다 1번 가정을 방문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라는 선생님들의 고백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가정방문은 학생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는 통로가 되고, 이는 이후 1년 동안 교사와 학생 관계, 교사와 학부모 관계를 좋게 하고 신뢰 가운데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교사운동은 앞으로도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아이들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는 교사가 ‘일대일 결연’을 맺어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일대일 결연 기금’, ‘성과급 10%는 가난한 아이와 함께 기금’ 등을 조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좋은교사운동 관계자는 “이러한 교사들의 실천 운동이 확산되어 교사와 학교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고통 받는 아이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받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년도 가정을 방문한 선생님의 후기는 좋은교사운동 홈페이지(
www.goodteach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국희 기자 cookie0228@hanmail.net

기사 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4&no=1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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