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04 15:55 |
7월 14일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생가행’ 열린다
2018/07/03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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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 “서울광장, 음란공연 축제 장소로 사용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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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광장이 동성애자들의 선정적인 음란공연 축제 장소로 사용되는 것과 서울광장 퀴어축제가 국제화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대회장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준비위원회(준비위·위원장 이주훈 목사·예장대신 부총회장)는 6월 26일 서울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 기념관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제기하면서, “지금까지 동성애를 적극 지지해 온 서울시장에게 건전한 문화 활동과 공익에 반하고, 혐오감을 주는 퀴어축제에 서울광장 사용을 함부로 승인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7월 14일(토) 오후 1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건너편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부 개회식, 2부 연합예배 및 기도회, 3부 퍼레이드, 4부 국민대회, 5부 국민축제 순으로 진행된다. 행진코스는 대한문광장-숭례문-서울시청-광화문-세종문화회관-대한문이다.
대한민국 교회의 주요교단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준비위는 지난 3년 동안 이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기독교를 비롯해 천주교 불교 유림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는 5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명칭은 ‘생가행’(생명, 가정, 행복) 페스티벌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회장 최기학 목사(통합총회장),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사무총장), 대변인 고영일 변호사(법무법인추양가을햇살), 이계성 대표(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등이 참석했다.


대회장 최기학 목사는 대회 방향과 관련, “국민대회는 축제형식이 기본원칙이다. 시민단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해서 축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며 “동성애는 반대한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우리의 혐오 대상이 아니다. 그들은 사랑하고 치유하고 품어야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고영일 변호사는 “그동안 퀴어축제에서는 공연음란죄와 경범죄 사례들이 많이 발견됐다. 이게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는 범죄인데 경찰에서는 전혀 단속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이런 사례들에 대해서 경찰이 단속하지 않으면 경찰을 직무 유기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동성애자들의 개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차별하지 않고 사랑한다. 본인들의 성적 취향에 따른 자기결정권을 누가 강제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그러나 그분들의 위험한 생활양식으로 인해 이 사회에 에이즈가 확산되고, 건강한 가정이 깨지고, 자녀교육이 무너지고, 국가안보마저 염려되며, 사회가 문란해짐으로 말미암아 다음 세대의 미래가 더욱 염려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뿐”이라고 설명하고, 국민대회를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9가지로 설명했다.


준비위는 기자회견문에서 “집단성이 강한 학교에서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징집되어 군복무를 하는 아들들이 혹시나 성추행·성폭력을 당할까봐 걱정하는 부모들의 염려가 날로 커진다.”며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축제를 통한 공공연한 음란공연과 음란물 전시로 호기심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동성애에 대한 지식도 없이 동성애에 빠질 위험을 경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하여 이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국민대회를 여는 것은 동성애축제를 빌미로 각 교육청과 지자체의 인권조례에 동성애 옹호·지원에 관한 문구를 삽입하여 차별금지법·생활동반자법에 준하는 나쁜 인권조례를 저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국희 기자 cookie0228@hanmail.net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4&no=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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