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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장로교 정치 회복 방안 모색
2018/05/08 15: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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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총회장 김상석 목사)는 미래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조승희 목사) 주관으로 4월 30일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내일의 고신총회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고신총회 20-40 준비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위기시대 목회전략과 장로교 정치 회복의 제도 마련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 공청회는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고신교회가 개혁교회와 장로교 정치 원리를 따라 운영되는지 점검하고, 자기성찰을 통해 발전할 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공청회에서는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개혁교회와 장로교 정치 회복의 제도 마련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성진 목사(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장)가 ‘위기시대를 돌파하는 미래정책정략’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박영호 목사는 발표에서 △총회장 제도 개선 △고신교회의 개혁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직분자 세우기에 대한 청사진 마련 △장로교 정치 원리를 따른 총회 일꾼 선출 과정 △총회의 여러 기구에서 사역하는 비전 △총회장의 임기 중의 직무 수행 △총회 산하 법인과 재단이사회를 총회 차원에서 통제할 수 있는 장치 마련 등을 제안하고, 사무총장과 총회사무실 직원들의 직무와 관련한 연구를 청원했다.


김성진 목사는 특강에서 △전략적 교회개척 전략 △영적 자기 경영 전략 △리더십 훈련 전략 △교회 차별화 전략 △미래 인재 개발센터 운영 전략 △총회 정책자문위원회 & MAM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박영호 목사는 “고신교회는 신학적으로 개혁주의를 지향하며 정치적으로는 장로교 정치원리를 따르는 교회”라고 전제하고, “개혁교회 목사의 기본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성경에 통달한 사람이어야 하며, 예배와 교리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진 목사는 “급변하는 미래시대에 대한 목회 대안은 MaM〔Mentoring as Ministry(Missionary〕사역이다. 이것이 곧 미래목회 전략”이라고 전제하고 “멘토링(Mentoring)의 초점은 Life Transformation(생활의 변화), 세상 속의 크리스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이 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이라며 “MaM은 사람을 세우는 사역이며 교회를 세우는 것이고 사람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특강과 주제 발표에 앞서 1부 예배는 조승희 목사의 인도로 나성대 장로(미래정책위 회계)의 기도, ‘내일은 준비하는 자에게 풍성하다’(눅 17:27~30)라는 제목으로 조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국희 기자 cookie02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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