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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예수가 죽었는데...’
2018/03/27 17: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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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년 전, 골고다 언덕 십자가 위에서 한 청년이 죽었다. 그 죽음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극복할 수 없는 단절을 회복하기 위한 숭고한 죽음이었으며, 근본 하나님의 형상이셨으나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사람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었다.


2005년부터 매년 고난주간 미디어회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팻머스문화선교회 관계자는 “언젠가부터 우리가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것이 단지 연례행사에 머무르지는 않았는지, 고난 없이 만날 수 없는 그 영광과 은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예수가 죽었는데 우리 삶은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한다.


팻머스문화선교회가 펼치는 미디어회복캠페인은 생의 필수요소를 절제하는 고난주간 ‘금식’을 현대인이 밥보다도 더 의지하는 ‘미디어’에 적용해 개인과 가정의 지나치게 의존된 미디어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지혜로운 미디어 활용을 실천하고자 시행된다. 즉 고난주간을 맞아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게 목적이다. 구체적인 행동지침은 비기독교적인 문화를 절제하는 ‘미디어금식’과 신앙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선택하는 ‘미디어 가려먹기’이다.


경건의 회복–교회에서 매주 게시하는 포스터


팻머스문화선교회는 2018년은 ‘예수가 죽었는데’ 시리즈로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경각심이나 신앙의 갈망을 느끼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에게 고난주간 경건훈련을 하며 신앙의 회복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교회에서는 매주 포스터를 교체하면서 교회 상황과 계획에 맞게 고난주간 동참을 권유할 수 있다. 절제와 훈련으로 고난주간을 지낸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활주일 포스터로 교회 벽을 꾸미면서 부활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미디어 회복 캠페인 웹 사이트(media.ipatmos.com)에서는 미디어 가려먹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독콘텐츠를 추천하고, PC나 휴대전화에 저장하는 바탕화면, 교회게시판 등에 부착하는 포스터, 미디어 회복 캠페인 영상 등 미디어 회복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무료로 내려 받거나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세대별 묵상집은 유아(5~7살), 어린이(초1~중1), 청장년(중2~장년)으로 구분돼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유아와 어린이는 연령에 따라서 교사나 부모가 아이와 함께 또는 어린이 혼자 말씀을 읽고 활동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행적을 따라한다. ‘예수님을 만난 변화된 사람들’, ‘예수님의 마지막일주일’, ‘예수님의 마지막 24시간’,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마디(가상칠언)’의 주제를 컬러링, 만들기, 미로 찾기, 따라 쓰기 등의 방식으로 체험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과 바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는 것이 아이의 머리와 마음에 각인된다. 가정과 교회에서 주제와 콘셉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청장년은 ‘렘브란트의 명화’, ‘따라 쓰기’, ‘한국뮤지컬 대상 극본 상을 수상한 작가의 글’ 등으로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 십자가와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읽고 질문을 깊이 묵상한 뒤 생각과 적용을 적는다. 작가의 글은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 영상으로도 제작돼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오프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레이션 영상 샘플 
https://vimeo.com/208413960)


고난주간, 경건훈련을 결단하는 한 가족의 드라마


미디어 회복 웹 사이트(media.ipatmos.com)에서는 3월 12일부터 ‘예수가 죽었는데’ 각자 한 가지씩 경건의 훈련을 결단하는 크리스천 가족의 이야기가 90초 드라마로 공개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국희 기자 cookie0228@hanmail.net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4&no=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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